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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삼성-LG전, 9분 지연 시작…방송 중계는 3시부터

나유리 기자

기사입력 2016-10-03 14:09


대구=나유리 기자

프로야구 대구 경기가 태풍의 영향으로 인해 예정보다 늦게 시작했다.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시즌 15차전. 공휴일 개천절을 맞아 오후 2시부터 경기가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시작을 앞두고 비가 내리면서 지연 시작됐다. 그라운드 정비를 마치고 예정보다 9분 늦은 오후 2시9분 '플레이볼'이 선언됐다.

한편 이날 SBS 공중파 중계는 방송국 편성으로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대구=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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