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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위즈의 경기가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선수들이 프로스포츠 최초 8년연속 홈관중 1백만명 달성을 기념하는 플래카드를 펼쳐들고 관중들에게 답례하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6.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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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프로야구 롯데와 LG의 경기가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많은 관중들이 잠실야구장을 찾은 가운데 7회말 LG 정성훈이 내야 땅볼을 치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6.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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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최초로 800만관중 돌파를 앞두고 있는 KBO(한국야구위원회)가 '정규시즌 최종 관중 수 맞히기' 이벤트를 펼친다. 19일부터 25일까지 KBO 홈페이지와 공식 앱을 통해 진행되며, 정규시즌 종료 시 최종 관중 수를 맞히는 방식이다. 가장 근사한 수치를 예상한 야구팬을 선정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최종 관중 수를 가장 근접하게 맞힌 1등 한 명에게는 LG 그램 15 노트북, 2등 10명에게는 2017년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본선 1라운드 한국 경기 입장권(1인 2매, 경기 추후 확정), 3등 20명에게는 CUVA 아트토이 피규어가 주어진다. 1인 1회 응원가 가능하고, 당첨자는 정규시즌이 종료된 후 KBO 홈페이지와 공식 앱을 통해 10월 초에 발표한다.
KBO리그는 18일까지 누적 관중 777만1807명(평균 1만1722명)을 기록했다. 800만명에 22만8193명을 남겨놓고 있다. 이번 주 800만명 돌파가 유력하다.
한편, KBO리그 10개 구단 선수단은 800만 관중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22일부터 '800만 관중 감사' 패치를 모자에 부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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