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SK 행복드림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6 프로야구 KBO리그 SK와이번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는 경기직전 쏟아진 폭우로 취소 되었다. 전광판에 우천취소를 알리는 안내문구가 노출되고 있다. 인천=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6.08.02/
17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2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오후 2시부터 부산, 그리고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던 넥센 히어로즈-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전이 비로 인해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2경기는 19일 월요일 오후 6시30분에 진행된다.
한편, 2경기 외에 잠실 삼성 라이온즈-LG 트윈스전, 수원 두산 베어스-kt 위즈전, 인천 NC 다이노스-SK 와이번스전은 정상 개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