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는 24일 열리는 2016년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78회차 투표율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2경기 두산-LG전에서 54.00%가 홈팀 두산의 승리를 점쳤다고 밝혔다.
1경기 NC-KIA전에서는 NC(53.03%)가 KIA(33.71%)에 우세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점수대는 13.25%로 나타났으며, 최종 점수대에서는 NC(6~7점)-KIA(2~3점)으로 NC 승리 예상이 6.62%로 1순위를 차지했다.
3경기 한화-넥센에서는 47.72%의 야구팬이 넥센의 승리에, 35.20%의 야구팬이 한화에 투표했다. 같은 점수대는 17.06%로 집계됐고, 최종 점수대의 경우 한화(4~5점)-넥센(6~7점), 넥센 승리(6.26%)가 가장 높게 나왔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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