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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프로야구 NC와 두산의 경기가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1회초 1사서 NC 김성욱이 좌중월 솔로홈런을 친 후 이광길 코치와 하이파브를 나누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6.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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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외야수 김성욱(23)이 2경기 연속 홈런을 쳤다.
그는 21일 잠실 두산전, 0-0인 1회 첫 타석에서 좌월 솔로포를 쳤다.
두산 선발 허준혁의 가운데로 몰린 변화구를 끌어당겨 좌측 펜스를 넘겼다. 시즌 13호. 20일 두산전엔 1회 니퍼트로부터 솔로포를 날렸다.
김성욱은 이번 시즌 두산전 상대로 친 5개 안타가 모두 홈런이다.
잠실=ㄴ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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