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리우올림픽 온두라스전 축구매치 7회차, 703명 적중

임정택 기자

기사입력 2016-08-16 11:24


2016년 리우올핌픽 남자 축구 8강 한국과 온두라스와의 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700명이 넘는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14일 벌어진 한국-온두라스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7회차 게임에서 703명의 적중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한국-온두라스전의 전반전(0-0 무승부)과 최종 스코어(0대1 온두라스 승리)를 정확히 예측한 참가자 703명에게는 각각 참여금액의 19.1배에 해당하는 상금이 돌아간다.

이번 회차에 1만6903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응원의 열기를 보였다. 그러나 우세한 경기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온두라스의 역습에 무너졌다.

적중결과를 정확히 맞힌 축구팬들은 2017년 8월14일까지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한편 리우올림픽 관련 다양한 게임과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