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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와 LG 트윈스의 2016 프로야구 경기가 7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3회말 무사 LG 유강남이 동점 솔로포를 치고 들어오며 축하를 받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6.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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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유강남이 9회 극적인 동점 홈런을 터뜨렸다.
유강남은 10일 인천 SK 와이번스전에서 팀이 2-3으로 밀리던 9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마무리 박희수를 상대로 극적인 동점포를 터뜨렸다. 1B 상황서 박희수의 변화구를 때렸는데, 제대로 찍힌 공이 쭉쭉 뻗어 좌중간 펜스를 훌쩍 넘어갔다.
LG는 유강남의 시즌 7호 홈런으로 7연승 기회를 이어가게 됐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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