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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니퍼트가 에이스답게 잘 던졌다"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6-07-22 22:23


2016 프로야구 두산과 LG의 경기가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14대3으로 승리한 후 두산 에반스가 김태형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6.07.22.

"니퍼트가 에이스답게 잘 던져줬다."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의 활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두산은 22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선발 니퍼트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16안타를 몰아친 타선에 힘입어 14대3으로 대승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니퍼트가 에이스답게 워낙 잘 던져줬다. 또, 오랜만에 제 모습을 보여준 타선 덕분에 조금은 쉽게 이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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