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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유니세프 데이'를 개최한다
롯데는 2011년부터 6년 연속 유니세프를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금요일 홈경기를 통해 유니세프 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가난과 사회적 차별로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한 어린이들이 교육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Schools For Asia' 캠페인 기금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편, 롯데는 지난 20~21일 KIA 타이거즈에 연승을 거두며 5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21일에는 선발 박세웅의 호투가 빛났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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