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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가 6회 잡은 찬스를 살려 역전 드라마를 썼다.
이재원이 삼성 구원 투수 장필준을 공략, 역전 3점포(시즌 3호)를 쳤다. 이어진 찬스에서 박재상이 2타점 적시타, 최 정이 1타점 적시타를 보탰다.
SK는 7회 고메즈의 솔로포(5호)로 쐐기를 박았다.
삼성 선발 정인욱이 5이닝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SK는 2연승으로 25승21패가 됐다. 삼성은 2연패.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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