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34)가 대타로 경기에 등장했지만 무안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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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루수로 경기를 계속한 이대호는 9회말에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는 우완 불펜 페르난도 살라스였다. 그러나 이번에도 안타를 치지 못했다. 공 3개만에 삼진을당하고 말았다. 이로서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2할6푼4리(49타수 13안타)로 떨어졌다. 시애틀은 6대7로 역전패를 당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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