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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유한준이 당분간 결장한다. 뼈아픈 공백이다.
올 시즌 FA로 kt와 4년 60억원에 계약한 유한준은 중심타자로서 공수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였다. 풍부한 경험과 성실함을 겸비한 선수였다.
올 시즌에도 28경기에 출전, 3할5푼4리, 4홈런, 12타점으로 순항하고 있었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kt는 공수에서 많은 전력 손실을 입게 됐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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