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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의 베테랑 투수 바톨로 콜론(43)이 '외계인' 페드로 마르티네스를 제쳤다.
1973년 생인 콜론은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19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1997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데뷔해 몬트리올 엑스포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LA 에인절스, 보스턴 레드삭스, 뉴욕 양키스, 오클래드 애슬레틱스를 거쳐 2014년부터 뉴욕 메츠에서 뛰고 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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