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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외국인 투수 크리스 세든이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시즌 3번째 승리를 앞뒀다.
이후 7회까지는 별다른 위기가 없었다. 5회말 2사후 볼넷에 와일드피치로 주자를 2루까지 보냈지만 김민성을 3루수 플라이로 처리했고, 이후 6회와 7회는 삼자범퇴로 끝냈다. 7회초 SK가 1점을 뽑아 4-3으로 앞섰고, 세든은 8회말 김승회로 교체되며 자신의 임무를 마감했다.
고척돔=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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