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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권 혁이 통산 17번째 6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권 혁은 23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전에서 2-3으로 뒤진 5회말 1사 1루에서 송창식에 이은 네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2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한편, 대구에선 kt 이대형이 역대 5번째 12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를 기록했다. 이대형은 5회 볼넷으로 출루한 뒤 2루도루에 성공했다. 도루 1위를 기록중인 이대형은 통산 도루를 455개로 늘렸다. 성공률은 83.3%(12차례 시도, 10차례 성공).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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