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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가 완전체로 KIA 타이거즈전에 나섰다.
16일엔 김민성과 박동원이 모두 선발 출전하기로 돼 있었으나 우천으로 취소. 비 덕분에 둘은 이틀을 쉬면서 몸을 더 회복할 수 있었다.
넥센 염경엽 감독은 "하루 더 쉬었으니 선수들에겐 좋았을 것"이라고 했다. 초반 선두를 달리다가 3연패에 빠진 넥센으로선 분위기를 추스르고 선수들에게 체력적인 보충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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