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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휴(시애틀 매리너스)는 벤치를 지켰다.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시애틀은 2연승을 달렸다.
시애틀은 1회 양키스에 선제점(가드너 솔로포)을 내줬지만 4회 카노의 적시타로 동점(1-1)을 만들었고, 5회 2점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아이아네타가 결승 투런포를 날렸다. 또 6~9회 1점씩을 보태면서 승리를 굳혔다.
시애틀 1번 타자 일본인 아오키는 4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시애틀 선발 칸스는 5이닝 5안타(1홈런) 4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양키스 세브리노는 5⅔이닝 4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