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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했던 최악의 상황이 만들어졌다.
종아리는 지난해에도 다친 부위다. 그는 2015년 3월12일 두산과의 시범경기에서 오른 종아리 근육이 파열됐다. 복귀까지 걸린 시간은 약 한달 반. 이번에도 6주 정도의 재활이 필요해 보인다.
김성근 감독은 조인성 대신 포수 허도환을 콜업했다. 외야수 송주호와 투수 김재영도 2군으로 내려갔고, 외야수 이종환과 투수 김용주가 엔트리에 등록됐다.
대전=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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