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트윈스 새 외국인 투수 스캇 코프랜드(29)가 12일 입국했다.
코프랜드는 지난달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4차례 등판해 6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시즌 개막 로스터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결국 마이너리그행을 거부하고 LG의 제안을 받아들여 한국땅을 밟게 됐다. LG는 토론토에 이적료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