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시범경기가 6일 (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의 해먼드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미네소타 박병호가 4회 두번째 타석에서 3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나고 있다. 플로리다(포트마이어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6.03.06/
미국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가 휴식을 취했다.
박병호는 1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추리링크스포츠컴플렉스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박병호는 하루 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이날 경기는 휴식을 취했다. 시범경기 타율 2할6푼9리 3홈런 13타점 기록을 그대로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