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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6일 한화전 직후 출정식 거행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6-03-25 11:22


SK와 롯데의 2016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8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다. 경기 전 롯데 조원우 감독이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울산=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6.03.08/

롯데 자이언츠는 홈 마지막 경기인 25일 한화 이글스전이 끝난 뒤 2016시즌 출정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출정행사를 통해 2016 시즌 선수단의 선전을 다짐하고 팬들과 함께 힘찬 출발을 알린다. 먼저 2016시즌 포부를 담은 '팀 퍼스트, 팬 퍼스트!' 캐치프레이즈 영상을 상영한다. 이후 조원우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전원이 그라운드에 도열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감독 및 주장의 정규시즌 각오를 담은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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