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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인생' 장성호 해설위원, '베이스볼 스토리' 출연 입담 과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3-08 11:22


장성호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해설위원으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장성호가 만만찮은 입담을 선보인다.

장성호는 8일 밤 11시 스포츠 전문채널 KBS N Sports의 '베이스볼 스토리'에 출연, SK와 KT 구단의 전지훈련지에서 생긴 뒷이야기를 소개한다.

베이스볼 스토리 출연진은 강성철, 김보경 아나운서를 비롯해 개그맨 황현희, 스포츠 전문기자 이경호, KBSN 해설위원인 안치용과 이제 막 출사표를 던진 신입 장성호 위원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6 KBO리그를 준비중인 SK와 KT의 스프링캠프 분위기와 전지훈련 에피소드가 방송된다.

특히 해설위원으로서의 인생을 시작한 장성호 위원은 지난 1회 방송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노래하는 신고식을 치른 사연이 재조명되며, 특유의 솔직 담백하고 엉뚱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 사연도 공개될 예정이다.

기록의 사나이 장성호의 입담으로 꾸며지는 'KBSN 베이스볼 스토리'는 오는 8일(화) 밤 11시 KBS N Sports와 KBS my K를 통해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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