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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28)의 방망이가 또 침묵했다. 시범경기 3일째 연속이다. 수비에선 좋은 판단력으로 첫 보살을 기록했다.
4회 두번째 타석에서는 우완 매트 앤드리스를 상대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6회 세번째 타석에선 좌안 대나 이브랜드를 상대로 유격수 뜬공에 그쳤다.
김현수는 6회 수비에서 아드리안 마린과 교체됐다.
볼티모어가 3대10으로 졌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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