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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기는 해도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
그러나 이대호 없이도 소프트뱅크는 강하다. 전력 자체가 워낙 좋다. 일본 내에서는 올 시즌 100승 이상도 가능하다는 예상이 나오는 상황.
일본 '일간 겐다이'도 6일 "지난 시즌 타율 0.282 31홈런을 기록한 주포 이대호를 잃은 소프트뱅크의 머리가 아플 것이다. 그러나 소프트뱅크는 12개 구단 최고의 전력을 자랑 하는 팀"이라면서 구단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또 외국인 타자 자리는 "이대호 그늘에 가려 출전기회를 좀처럼 잡지 못했던 바바로 카니자레스를 승격해 기회를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