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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대표이사 류준열)가 구단 소셜미디어에 다양한 멀티 미디어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가장 인기있는 컨텐츠는 '마춘텔(마이춘모텔레비전)'이다. 모 방송사 패러디 프로그램으로, SK에서 최고 입담을 자랑하는 제춘모 코치의 진행과 재미있는 자막을 결합시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또 조웅천 코치가 사이드암 투수들에 보내는 애정 어린 영상 메시지, 최근 미국 스프링캠프에서 득녀소식을 전해 들은 박종훈이 가족에게 보내는 영상편치도 있다. 수비&타격 훈련영상, 피칭영상, 선수들의 식사장면, 웨이트 영상 등 미국 스프링캠프 일상과 강화 퓨처스파크의 재활 선수 근황, 유망주 인터뷰 등 다양한 내용도 제공한다.
SK는 올해 온-오프라인으로 이원화됐던 고객서비스(CS) 기능을 통합, 팬 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둔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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