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퓨처스팀인 고양 다이노스가 고양시 소재 특수교육 전문기관 홀트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야구교실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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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본부장은 "홀트학교는 4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특수교육 기관이다. 같은 지역에 있는 홀트학교 학생들에게 우리가 야구로 작은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 기뻤다"라며 "앞으로도 고양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지역 밀착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양 다이노스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홀트학교와 정기적인 야구교실 개최 및 단체 야구관람, 동아리 공연, 그라운드 이벤트 참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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