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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8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리는 한국전에 선발 등판한다.
오타니는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시리즈 퍼스트 스테이지가 끝난 뒤 일찌감치 대회를 준비했다. 지난달 20일 지바현 가마가야시에 위치한 니혼햄 2군 구장에서 불펜 투구로 준비를 시작했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부진했다. 지난달 10일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퍼스트 스테이지 1차전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 6안타 5실점을 기록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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