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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시리즈 MVP에 등극한 소프트뱅크 호크스 4번 타자 이대호가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대호의 맹타에 힘입어 소프트뱅크는 2년 연속 재팬시리즈(7전 4선승제) 우승을 차지했다.
이대호는 MVP 수상 후 가진 인터뷰에서 "MVP도 기쁘고 팀의 2연패도 정말 기쁘다"면서 "많은 기회를 만들어준 동료 덕분"라고 공을 돌렸다.
이대호는 마지막엔 일본어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해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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