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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동섭 백용환 등 KIA 선수 33명 오키나와에서 마무리 훈련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5-10-27 16:36


6일 LG 트윈스의 시즌 최종전을 마친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장면.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가 28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일본 오키나와 긴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에는 김기태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1명, 한기주 유창식 백용환 이홍구 등 선수 33명이 참가한다. 2016년 신인드래프트로 뽑은 최원준(내야수)과 이진영 이승우(이상 외야수) 신범수(포수)도 이름을 올렸다.

신인 선수들은 11월 1일 마무리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며, 프리미어12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된 투수 심동섭과 홍건희는 대표팀 일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합류한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KIA 타이거즈 마무리 캠프 참가자 명단

코칭스태프=김기태 감독, 조계현 박흥식 김태룡 김민호 김종국 홍세완 유동훈 이대진 박종하 나카무라 코치

투수=한기주 정용운 임기준 유창식 한승혁 김윤동 박준표 김명찬 이준영 박동민 최현정 심동섭 홍건희

포수=백용환 이홍구, 신범수


내야수=전현태 최병연 홍재호 윤완주 고영우 이인행 정상교 백세웅 박찬호 박진두 최원준

외야수=노수광 오준혁 이정현 전은석 이진영 이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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