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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만 5차전, 나머지는 모두 4차전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5-10-17 15:35


17일 오후 창원시 마산종합운동장 올림픽기념공연장에서 2015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미디어데이에서 양팀 감독과 선수들이 승부를 예상하고 있다.
창원=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10.17.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은 최후의 승부를 예상했다. 나머지는 4차전이다.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17일 마산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렸다. 미디어데이에서 빠질 수 없는 순서. 시리즈가 몇 차전까지 갈 것이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다.

김경문 감독만 5개의 손가락을 펼쳐들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4차전을 예상했다.

선수 대표로 참가한 NC 이호준 나성범, 두산 김현수 유희관 역시 모두 손가락 4개를 들었다.

창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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