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사스 레인저스 베테랑 외야수 조시 해밀턴이 22일(한국시각)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해밀턴이 빠지면서 최근 영입한 윌 베나블이 뛸 수 있는 자리가 생겼다.
해밀턴의 부상 정도는 심하지는 않다고 한다. 최근 MRI 결과 뼈 같은 구조적인 문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해밀턴은 이번 시즌 중반에 LA 에인절스에서 친정 텍사스로 컴백했다. 텍사스 이적 이후 성적은 타율 2할5푼4리, OPS는 7할2푼6리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