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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관중이 얼마나 들어올까.
이는 삼성이 전날까지 파죽의 5연승을 달렸고, 최근 12경기에서 11승1패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삼성 덕아웃이 위치한 3루 쪽에는 빈 관중석이 보이지 않았다.
또한 삼성이 그 간 월요일 경기에 강한 것도 5217명의 관중을 불러 모은 것으로 보인다. 2011년부터 삼성은 11번 월요일 경기를 치러 9승2패를 기록했다. 8할1푼8리의 승률이다.
대구=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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