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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윤지웅, 역대 45번째 3년 연속 50G 출전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5-07-29 21:36


2015 KBO리그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가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한화 6회초 2사 만루에서 이용규가 LG 투수 윤지웅이 한화 6회초 2사 만루에서 신성현을 삼진으로 돌려세운후 환호하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5.07.10/

LG 트윈스 윤지웅이 3년 연속 5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윤지웅은 29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 8회말 팀의 4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번 등판으로 윤지웅은 시즌 50경기 출전 기록을 채우게 됐다.

윤지웅은 이번 시즌 포함, 3년 연속 50경기 이상 출전한 투수가 됐다. 프로야구 역대 45번째 기록이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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