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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반타작이 목표입니다."
양상문 감독은 "이번주 6연전이 우리에게 중요하다. 우리는 여기서 까먹지 않아야 한다. 그래야 다음달 올스타전 휴식기 이전에 중위권 팀들과의 격차를 좁힐 수 있다"고 말했다.
LG는 29일 현재 34승1무40패다. 8위 롯데(34승39패)와는 승차 반게임이다.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5위 한화(38승35패)와의 승차도 4.5게임이다.
LG가 이번 6연전에서 어떤 성적을 내느냐에따라 중하위권의 순위 싸움이 지금까지와는 달라질 수 있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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