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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3타수 1안타, 전날 침묵 깨뜨렸다.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15-05-31 17:52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이대호가 안타를 쳤다.

이대호는 5월31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야쿠르트와의 인터리그 홈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1안타, 1볼넷.

전날 4타수 무안타의 침묵을 깬 소중한 안타였다. 시즌 타율은 3할2푼2리.

1회 스트레이트 볼넷을 출루한 이대호는 3회 2루수 내야 플라이, 5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8회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안타를 기록했다. 대주자 가와시마 게이조와 교체. 소프트뱅크는 5대2로 승리를 거뒀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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