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나한 첫 홈런포, 9경기만에 터졌다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5-05-17 15:41 | 최종수정 2015-05-17 15:41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2015 프로야구 SK와 LG의 경기에 앞서 LG 한나한이 훈련을 마친 후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5.17.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잭 한나한이 KBO 리그 첫 홈런을 쳤다. 9경기 만이다.

한나한은 17일 잠실 SK전, 5회 4-2로 앞선 상황에서 우월 투런 홈런을 쳤다. 상대 선발 채병용을 두들겼다. 가운데 몰린 슬라이더를 끌어당겼다.

LG가 6-2로 리드했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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