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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나지완 1군 등록, 서재응 말소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15-05-16 16:58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5 프로야구 경기가 16일 광주구장에서 열린다. 2군에 내려갔다 이날 1군에 복귀한 KIA 나지완이 경기 전 구슬땀을 흘리며 펑고를 받고 있다.
광주=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5.16/

KIA 1군 엔트리에 많은 변화가 있다.

16일 광주 두산전을 앞두고 나지완 김다원 박준태가 등록됐다. 서재응 박기남 이은총이 말소됐다.

KIA 김기태 감독은 1군에 합류한 나지완을 곧바로 5번 타자에 배치했다. 서재응은 15일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다. 하지만 우천취소가 됐고, 자연스럽게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KIA는 다음 주 유창식과 김병현이 선발 출격을 대기 중이다. KIA는 확실하진 않지만, 기본적으로 선발 층은 두터운 편이다. 광주=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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