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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3경기 만에 LG전 선발 출전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5-04-15 18:43


11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KIA는 최근 4연패를 삼성은 4연승을 기록 중이다. KIA는 문경찬이 삼성은 차우찬이 선발 등판한다. 경기 전 KIA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다. KIA 최희섭이 밝은 표정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대구=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04.11

KIA 타이거즈 최희섭이 15일 잠실구장에 열린 LG 트윈스전에 5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10일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3경기 만의 정상 출전이다. 10일 경기 중에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된 최희섭은 11일에 대타로 출전했고, 12일 경기에는 나서지 않았다.

최희섭은 올시즌 11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6리-4홈런-8타점을 기록했다.
잠실=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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