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31일에 열리는 2015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52.60%는 한화-두산(1경기)전에서 두산이 한화에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다.
3경기 SK-KIA전에선 SK 승리 예상(49.75%)이 가장 높게 예측됐고, KIA 승리 예상(37.11%)과 같은 점수대 예상(13.16%)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SK(4~5점)-KIA(2~3점), SK 승리 예상(9.86%)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주중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3회차 게임은 31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