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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개막전 입장권 예매에 티켓링크 접속 불가 "현재 대기 상태"

기사입력 2015-03-18 11:29 | 최종수정 2015-03-18 11:31



두산 베어스 티켓링크 <사진=티켓링크 캡처>

두산 베어스 티켓링크

두산 베어스가 18일 오전 11시부터 '2015 프로야구' 개막전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 가운데 티켓링크 사이트가 폭주했다.

28일 오후 2시 NC다이노스를 상대로 치러지는 두산 베어스의 2015시즌 개막전 티켓은 18일 오전 11시부터 판매가 시작됐다.

그러나 두산 베어스의 개막전 입장권을 예매하려는 야구팬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예매 시작 20분 만에 사이트 접속이 어려운 상태다.

현재 예약 대기상태로 접속 우선자 순으로 진행한다는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두산 베어스 개막전 입장권 예매는 두산 베어스 홈페이지(www.doosanbears.com)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홈페이지, 그리고 티켓링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테이블석 4만원(주말 4만5000원) 익사이팅존 2만원(2만5000원) 블루지정석 1만5000원(주말 1만7000원) 레드지정석 1만2000원(주말 1만4000원) 네이비지정석 1만원(주말 1만2000원) 외야석 7000원(주말 8000원)이다.

홈페이지 예매시 회원 본인 및 동반인 예매수수료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베어스 클럽 회원은 블루석 이하 2000원을 할인해 준다. 또 두산 패밀리 카드 소지자나 중앙대 학생증 소지 재학생은 레드석 이하 좌석에 한해 1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티켓링크에서 예매시에는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하면 블루석, 레드석, 네이비석, 외야석에 한해 2800~6000원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반 예매의 경우 1매당 500원의 수수료(모바일예매 800원)가 부과되며, 예매 취소 시 별도의 수수료가 차감된 후 환불된다.

이어 인터넷 예매의 경우에는 1인당 6매, 모바일 예매의 경우에는 1인당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두산 베어스 티켓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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