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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범경기 중계
이날 류현진은 2이닝 동안 무안타 무실점의 퍼펙트 피칭을 펼쳤다. 총 30개의 공을 던졌고, 삼진 2개에 직구 구속은 최고 93마일을 기록했다. 그러나 다소 높은 코스로 공이 형성돼 제구력은 좀더 가다듬어야 할 과제로 남겼다. 류현진은 샌디에이고 선발 제임스 실즈와 팽팽한 투수전을 펼친 뒤 0-0이던 3회말 서지오 산토스로 교체됐고 첫 시범경기 등판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류현진 시범경기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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