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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6차전 시구, 10구단 kt 마스코트들이 한다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4-11-11 18:25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6차전 시구는 프로야구 막내구단 kt 위즈 마스코트 '빅'과 '또리'가 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차전 시구자로 '빅'과 '또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kt는 프로야구 10구단으로 2013년 창단해 내년 시즌부터 1군 무대에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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