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삼성의 한국시리즈 4차전 1만500석이 모두 팔려 매진을 기록했다.
한국시리즈 42경기 연속 매진이다. 지난 2005년 10월 15일 삼성-두산의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이어지는 기록이다.
올해 포스트시즌에선 12경기 동안 18만1152명의 관중을 기록 중이다. 목동=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8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삼성과 넥센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2사 1루서 넥센 이택근이 좌월 2점 홈런을 친 후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목동=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sun.com / 201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