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센 히어로즈의 염경엽 감독이 플레이오프 3,4차전 승리를 이끈 라인업으로 한국시리즈 1차전에 임한다.
염 감독은 "누가 치고, 못 치고가 아니라 타선의 연결이 잘 이어졌다"며 라인업 고수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막히면 타순이 바뀔 수도 있다. 잘 돌아가는 좋은 흐름에서 바꿀 필요는 없다"며 "1,4,5번은 안 바뀐다. 하지만 2,3,6,7번은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