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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보 히로키 일본야구대표팀 감독이 11월 열리는 메이저리그 올스타팀과 친선경기에 출전할 대표선수 28명을 발표했다.
한편, 일본 언론은 시카고 컵스의 좌완 와다 스요시가 메이저리그 올스타팀에 추가로 발탁됐다고 보도했다.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한 와다는 시즌 중반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4승4패를 기록했다.
앨버프 푸홀스, 에릭 아이바(이상 LA 에인절스), 로빈슨 카노(시애틀 매리너스) 등이 메이저리그 대표로 일본대표팀과의 경기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