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2일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6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7.98%는 KIA-두산(1경기)전에서 두산이 KIA에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다.
3경기 NC-SK두산전에선 홈팀 NC 승리 예상(49.95%)이 가장 높게 예측됐고, SK 승리 예상(34.40%)과 같은 점수대 예상(15.65%)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NC(6~7점)-SK(2~3점), NC 승리 예상(7.78%)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주중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56회차 게임은 2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