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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토토, 한 주 동안 5개 회차 연속 발매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4-09-28 13:15


아시안게임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국내 프로야구가 다시 돌아왔다.

스포츠토토㈜는 이번 한 주 동안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스페셜 및 스페셜+ 등 야구토토 게임을 5개 회차 연속 발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지정된 프로야구 2경기 및 3경기의 점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의 경우 1일 열리는 한화-SK(1경기), 삼성-롯데(2경기), KIA-두산(3경기)전을 대상으로 56회차를 발매한다. 또, 2일에 벌어지는 KIA-두산(1경기), 롯데-한화(2경기), NC-SK(3경기)전과 3일 열리는 LG-넥센(1경기), KIA-두산(2경기), 롯데-한화(3경기)를 대상으로는 각각 56, 57회차가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어서 주말인 4일 열리는 LG-넥센(1경기), KIA-삼성(2경기), NC-두산(3경기)전과 5일(일) LG-넥센(1경기), SK-한화(2경기), NC-두산(3경기)전을 대상으로 야구 스페셜 73회차와 74회차가 준비되어 있어, 가을야구 진출을 위한 치열한 싸움을 응원하는 야구팬들에게 관전 도우미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편 금주 야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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