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의 스즈키 이치로가 일-미 21년 연속 100안타를 달성했다.
역대 최다 시즌 연속 100안타는 메이저리그 통산 최다안타(4256개)를 가지고 있는 피트 로즈의 23년이다. 일본은 오사다하루의 21년 이 최다.
한국은 양준혁이 데뷔한 1993년부터 2008년까지 기록한 16년이 최다 기록이다. 이후 삼성 라이온즈의 박한이가 올해까지 14년 연속 100안타를 기록했고, 이승엽이 12년 연속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