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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과 유리베의 복귀로 다저스가 승리 방식을 찾았다.'
MLB.com은 마지막으로 '류현진은 지낸해 14승을 거둔데 이어 올해도 14승을 거뒀다. 최근 6경기 5승을 챙겼다'라고 강조하며 '오늘 경기에서는 1회 1점을 내준 이후 14타자 연속 범타 처리를 했다'고 설명했다. 3회 공격에서 애드리안 곤잘레스의 안타와 맷 켐프의 플라이 때 무리하게 홈으로 파고들지 않은 것에 대해 '굳이 다 회복됐다는 것을 자랑할 필요까지는 없었다'라며 다저스의 선택을 지지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