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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메이저리그에서 비디오판독 시스템을 확대시행하고 있다. 감독들은 애매한 판정이 나오면 챌린지를 사용해 비디오판독을 요청할 수 있다. 그러면서 감독 별로 챌린지 성공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수치를 따져보면 챌린지 성공률이 높은 감독과 낮은 감독으로 나눌 수 있다. 미국 CBS스포츠 인터넷판이 29일(한국시각) 베이스볼 레퍼런스닷컴의 자료를 인용해 그걸 발표했다.
그 다음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이크 매서니 감독으로 30.4%였다. 신시내티 레즈의 브라이언 프라이스 감독(35%), 시카고 컵스의 릭 렌테리아 감독(39.6%) 탬파베이 레이스의 조 매든 감독(41%) 순이었다.
렌테리아 감독의 경우 가장 많은 48번의 챌리지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